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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의 대표 기상캐스터인 박하명과 최아리에 대한 이야기를 다뤄볼까 해요. 최근 두 사람은 다양한 이슈와 논란으로 인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이들의 프로필, 나이, 고향부터 논란까지 꼼꼼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하명, 최아리 프로필 및 나이

박하명 기상캐스터 프로필

박하명은 1989년생으로 올해 36세입니다(2025년 기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수지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한동대학교에서 공연영상학과와 상담심리학을 복수 전공하며 다재다능한 능력을 쌓았습니다. 2018년 MBC 기상캐스터 공채에 합격하며 방송계에 입문했고, 현재는 MBC 뉴스투데이와 930 뉴스에서 날씨를 전하고 있습니다.

박하명은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것으로 유명하며, 골프와 같은 스포츠 활동을 통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0년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트로트의 민족'에 출연하며 노래 실력까지 선보였죠. 인스타그램(@happyhm3)을 통해 박하명의 일상과 취미를 엿볼 수 있습니다.

 

 

최아리 기상캐스터 프로필

최아리는 1989년 2월 22일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올해 역시 36세입니다.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에서 무용학을 전공한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필라테스 강사로도 활동한 경험이 있습니다. 2018년 8월 MBC 기상캐스터로 입사한 이후, 뉴스데스크에서 날씨를 전하며 차분하고 전문적인 진행으로 시청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습니다.

최아리는 흥이 넘치는 성격과 밝은 에너지로 '흥아리'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인스타그램(@soul.ri)을 통해 다양한 일상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춤과 운동을 즐기며, 방송 외적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故 오요안나 기상캐스터 사건과 논란

직장 내 괴롭힘 의혹

박하명과 최아리는 故 오요안나 기상캐스터 사건과 관련된 논란에 휩싸이게 되었습니다. 오요안나는 2024년 9월, 안타깝게도 스스로 생을 마감하며 유서를 남겼습니다. 유서에는 직장 내 괴롭힘과 관련된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고, 동료 기상캐스터들로부터 오보 책임 전가, 퇴근 방해, 공개적 조롱 등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건은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으며, 직장 내 괴롭힘 문제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박하명과 최아리는 이 문제와 관련해 직접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으며, MBC 역시 명확한 대응을 하지 않아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파란색 숫자 '1' 논란

최아리는 2024년 뉴스데스크 방송 중 미세먼지 농도를 설명하며 파란색 숫자 '1'을 강조한 그래픽을 사용해 논란을 빚었습니다. 일부 시청자들은 이를 특정 정당을 연상시키는 정치적 의도로 해석했으며,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법정제재를 받게 되었습니다. MBC는 정부 지정 색상을 사용했다고 해명했으나,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습니다.

 

박하명과 최아리는 MBC를 대표하는 기상캐스터로서 시청자들에게 날씨 정보를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논란과 이슈로 인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 더욱 신중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직장 내 괴롭힘 문제와 방송의 공정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두 사람의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하며, 더 나은 방송 환경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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