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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MBC 아나운서 김수지와 가수 한기주 부부의 프로필과 러브스토리인데요. 두 사람은 각자의 분야에서 빛나는 활약을 보이며, 동시에 서로의 인생에 있어 가장 소중한 동반자로 자리 잡은 커플입니다. 두 분의 만남부터 결혼, 그리고 현재까지의 이야기를 함께 살펴볼까요?
김수지 프로필: 다재다능한 아나운서
김수지 아나운서는 MBC의 간판 아나운서로, 현재 ‘뉴스데스크’의 앵커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단순히 뉴스를 전달하는 아나운서를 넘어, 작사가로도 활동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데요. 특히 그녀의 별명은 ‘프로 N잡러’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 직업: MBC 소속 아나운서, 뉴스 앵커
- 나이: 35세 (2025년 기준, 1989년생)
- 기타 활동:
- 윤하의 ‘나는 계획이 있다’, 레드벨벳의 ‘In My Dreams’ 등 다수의 곡에서 작사 참여
- 라디오 방송 고지 멘트 녹음
- 예능 프로그램 출연 및 다양한 방송 활동
김수지 아나운서는 국민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한 후, 2017년 MBC 계약직 아나운서로 입사했습니다. 이후 2018년 정규직으로 전환되며 MBC의 대표 아나운서로 자리 잡았죠. 그녀는 뉴스 진행뿐만 아니라, 작사가로서도 꾸준히 활동하며 음악 팬들에게도 이름을 알리고 있습니다.
한기주 프로필: 감미로운 목소리의 크로스오버 가수
한기주 씨는 크로스오버 가수로 활동하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통해 대중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그는 특히 드라마 OST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렸는데요. 김수지 아나운서에게 첫눈에 반하게 만든 그의 매력적인 목소리는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 직업: 가수
- 나이: 38세 (2025년 기준, 김수지보다 3살 연상)
- 주요 활동:
- 드라마 ‘꽃파당’ OST 참여
- MBC 예능 ‘오! 나의 파트너’ 출연
한기주 씨는 크로스오버 음악이라는 장르를 통해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넘나들며 독특한 음악 세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그의 감미로운 목소리는 김수지 아나운서뿐만 아니라, 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죠.
두 사람의 만남
김수지와 한기주의 첫 만남은 MBC 예능 프로그램 ‘오! 나의 파트너’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방청객 없이 진행된 녹화 현장에서, 김수지 아나운서는 특별히 초대된 방청객으로 참여했는데요. 바로 이곳에서 한기주 씨의 무대를 보고 첫눈에 반했다고 합니다.
한기주 씨가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본 김수지 아나운서는 그의 매력에 푹 빠졌다고 하는데요. 이후 김수지 아나운서는 용기 있게 한기주 씨의 SNS에 하트를 누르며 첫 대화를 시도했다고 합니다. 요즘은 여성이 먼저 다가가는 모습이 낯설지 않지만, 김수지 아나운서의 적극적인 모습은 정말 멋지지 않나요?
러브스토리: 제주도에서 시작된 사랑
두 사람의 관계는 한기주 씨가 제주도에 있을 때 더욱 깊어졌습니다. 당시 한기주 씨가 김수지 아나운서에게 먼저 연락을 했고, 김수지 아나운서는 그에게 “밥 한번 먹으러 오라”는 식사 제안을 했다고 해요. 이 작은 제안이 두 사람의 관계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준 계기가 되었죠.
alt: 가수 한기주, 아나운서 김수지 프로필, 나이, 고향, 이슈사항
이후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연락을 주고받으며 연인으로 발전했고, 2021년경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김수지 아나운서는 결혼식에서 “함께 옳은 길로 나아갈 수 있는 사람과 함께라면 어떤 길도 힘차게 나아갈 수 있을 것 같다”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습니다.
결혼 4년 차
2025년 기준으로 두 사람은 결혼 4년 차를 맞이했습니다. 김수지 아나운서는 여전히 MBC의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 중이며, 한기주 씨는 가수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각자의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하며 서로를 응원하는 든든한 동반자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김수지와 한기주 부부는 각자의 자리에서 빛나는 활약을 보여주며, 동시에 서로의 삶에 있어 큰 힘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운명처럼 만난 두 사람이 앞으로도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며, 각자의 분야에서 더 멋진 모습을 보여주길 응원합니다.